중앙역1 [독일]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 마인타워 2017. 05. 11~14 와.. 만 4년이 넘어서야 쓰는 유럽배낭여행 일기. 20살 때부터 알바와 용돈을 모아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가 최소 1년에 한번씩은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작년과 올해는 지긋지긋한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가지 못해 그리움을 달래며 지난 해외 여행 사진들을 많이 돌려본다. 20대 초반의 나에게는 해외여행에 쓴 돈이 결코 작은 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막상 취업을 하고 생각해보니 그 때 돈을 다 끌어다 쓰더라도 유럽 배낭여행을 두번이나 다녀온게 진짜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ㅠ_ㅠ.. 아무튼, 대학 졸업 전 휴학까지 하고 혼자 다녀온 50일간의 두번째 유럽 배낭여행 일기를 써봐야겠다. 첫번째 유럽 배낭여행은 두달동안 갔었고, 친구랑 함께 갔었는데.. 2022.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