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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2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이젤너 다리,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괴테 하우스(괴테생가) 2017. 05. 11~14 마침 대학교 친구 중 한명이 이 시기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인턴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 놀러간 김에 만나서 밥 먹기로 해서 약속장소 가던 중이었다. 마인강을 잇는 아이젤너 다리는 사랑의 자물쇠도 걸린게 아주 익숙한 느낌이 드는 다리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길! 지금 사진 순서가 좀 뒤죽박죽이긴 한데 밥먹고 같이 산책하면서 친구가 찍어준 듯하다 ㅎㅅㅎ 으 새삼 4년 전의 나 촌스러운데 앳되서 낯설어..ㅋㅋㅋㅋㅋ 여행 왔으면 낮맥은 국룰이죠? 시킨 메뉴가 야채도 거의 없이 고기만ㅋㅋㅋㅋ 아주 헤비했다. 산책중 만난 귀여운 고양이. 나른한지 가까이 가서 사진 찍어도 얌전했다. 유럽 여행 중 매일매일 못해도 만~만오천보씩은 걸어다닌 것 같은데, 굳이 지도를 펴놓지 않고 정처.. 2022. 3. 12.
[독일]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 마인타워 2017. 05. 11~14 와.. 만 4년이 넘어서야 쓰는 유럽배낭여행 일기. 20살 때부터 알바와 용돈을 모아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가 최소 1년에 한번씩은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작년과 올해는 지긋지긋한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가지 못해 그리움을 달래며 지난 해외 여행 사진들을 많이 돌려본다. 20대 초반의 나에게는 해외여행에 쓴 돈이 결코 작은 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막상 취업을 하고 생각해보니 그 때 돈을 다 끌어다 쓰더라도 유럽 배낭여행을 두번이나 다녀온게 진짜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ㅠ_ㅠ.. 아무튼, 대학 졸업 전 휴학까지 하고 혼자 다녀온 50일간의 두번째 유럽 배낭여행 일기를 써봐야겠다. 첫번째 유럽 배낭여행은 두달동안 갔었고, 친구랑 함께 갔었는데..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