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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리뷰7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네츄럴/미드나잇 ME (휴양지 모자 추천)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네츄럴/미드나잇 미디엄 사이즈 날씨가 그래도 따뜻해져서 제주도를 다녀왔다. 모자를 즐겨쓰는 편이 아니긴한데, 제주도 여행을 핑계로 휴양지에 잘 어울릴만한 밀짚모자를 하나 사고 싶었다. 생각보다 여기저기 가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도 봤는데 마음에 쏙 드는 밀짚모자가 없어서 방황하던 즁,,, 우연히 접한 뉴포트 사진을 보자마자 꽂혔다. 오..! 찾았다 내 밀짚모자...!! 그날 저녁에 당장 광교 갤러리아의 헬렌카민스키 매장에 가서 써봤다. 헬렌카민스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3F 여기는 근데 사이즈가 라지밖에 없었는데 사이즈가 나에겐 조금 컸다. 미디엄 사이즈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서 찾아보다가 SSG닷컴에서 구매했다. 상대적으로.. 2022. 3. 26.
[Stand Oil] 스탠드 오일 버터백 클래식, 소프트 핑크 솔직후기 스탠드오일 / Stand Oil 버터백 클래식, 소프트 핑크 봄을 맞이하며 미니백+유색백 뽐뿌가 와서 질렀던 두번째 가방, 스탠드 오일 버터백! 참고로 첫번째로 질렀던건 분크의 바게트백 미니 화이트였다. https://yeonspring.tistory.com/24 [Vunque/내돈내산] 바게트백 숄더 스몰 화이트 (with 체인 스트랩) 분크 Vunque 바케트백 숄더 스몰, 화이트 작년 겨울엔 갑자기 물욕이 챡 가라앉아서 별로 쇼핑욕구가 안들더니,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잠자고 있던 물욕이 스멀스멀 올라오는중이다. yeonspring.tistory.com 분크랑 스탠드오일이 같은 날 도착했는데, 사실 분크를 처음 개봉하고 너무 만족해서 그런지 두번째로 개봉했던 스탠드오일은 조금 비교가 되긴 했다... 2022. 3. 21.
[Vunque/내돈내산] 바게트백 숄더 스몰 화이트 (with 체인 스트랩) 분크 Vunque 바케트백 숄더 스몰, 화이트 작년 겨울엔 갑자기 물욕이 챡 가라앉아서 별로 쇼핑욕구가 안들더니,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잠자고 있던 물욕이 스멀스멀 올라오는중이다. 원래 가방은 아예 명품을 사거나 아예 보세를 사거나 그랬었는데, 갑자기 디자이너백에 꽂혀서 열심히 찾아보는 중이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디자이너백들의 디자인이 좀 난해하다고 생각해서 예뻐보이는게 거의 없었는데, 진짜 사람 취향이 변하는지 예전 같았으면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았을 백들이 너무 예뻐보인다. 분크는 분크에서 가장 유명한 가방인 토크 토트로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 들고 다니는 사람을 꽤 많이 봤었다. 디자이너백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최근에 나온 바게트백이 너무 예뻐보여서.. 2022. 3. 17.
마쥬 리비 리본 벨트 트위드 원피스, 역시 트위드 명가 마쥬♥ 마쥬 Maje 220 RIVI 루렉스 트위드 원피스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잘 어울리는 트위드. 트위드 원피스는 너무 예쁘지만 관리하기가 까다로워서 많이 가지고 있진 않다. 그런데 트위드 맛집이라는 마쥬에서 완전 맘에 드는 트위드 원피스를 발견해서 아묻따 지른 후기 되겠다. (사실 작년 가을에 질렀다) 물론 모델 언니 몸매가 너무 예쁜 것도 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저 트위드 배색..! 격식 있는 자리에서 입을 수 있는 반팔 원피스를 하나 사고 싶었던 차에 기장감이나 색상, 원피스 라인 등 다 내 스타일이었다. 유럽에서 오느라 꽤 오래 기다렸다. 직구는 기다림의 미학이야 정말... 포장을 뜯자마자 역시 마쥬..bbb 싶었다. 마쥬가 트위드로 유명한 건 알고 있었지만 내 맘에 쏙 .. 2022. 2. 23.
레페토 산드리옹 유광 플랫슈즈 베이지색 V086V576 레페토 산드리옹 유광 베이지 V086V576 오늘은 약 두달 전에 구매해서 아주 잘 신고 있는 레페토 플랫슈즈 리뷰이다. 사실 플랫 슈즈가 발바닥과 땅이 너무 붙어있다보니 오래 걸으면 생각보다 발이 아프기도 하고, 굽이 아예 없는 신발은 선호하지 않아서 레페토 플랫 슈즈는 도전할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차라리 레페토에서 산다면 산드리옹보다는 까미유가 낫겠다 싶었다. 그러다가 몇달 전 빨간 슈즈에 꽂혀가지고.. 빨간 플랫슈즈는 아무리 찾아봐도 레페토만한게 없어서 결국 신어보러 가야겠다 싶었다. 레페토 현대백화점판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마침 판교 갈 일이 있을 때 들렀던 레페토 현백판교점! 두근두근 하면서 신어봤는데 웬걸.. 빨간 플랫슈즈가 나랑 너무 안 어울렸다 크흡 ㅜㅅ ㅜ 역.. 2022. 2. 21.
티쏘 르로끌 오토메틱 레이디, 나의 첫 오토메틱 시계! 티쏘 르로끌 오토메틱 레이디 T41.2.183.16 나는 디지털 시계보다 아날로그 시계가 더 좋다. 휴대폰을 매일 들고 다니니 손목 시계는 볼 일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오히려 시간이 궁금할 때 손목에 시계가 없어서 휴대폰을 켜서 확인해야 하는게 더 귀찮다. 고등학생 때 샀던 카시오 손목시계가 정말 징글징글할 정도로 튼튼해서 10년 가까이 쓰다가, 오토매틱 시계로 넘어가고 싶어서 몇 달을 고민하다가 구입한 티쏘 르로끌! 정말 다양한 시계를 고민했었는데, 일단 내가 원했던 조건은 1. 메탈일 것 2. 실버색이 아닐 것 3. 알이 크지 않을 것 4. 시 마다 구분선?이 있을 것 이정도였다. 사실 처음에 꽂혔던 모델은 티쏘 티웨이브. 다시 찾아보니 지금은 단종됐더라. 일단 흔하지 않은 로즈골드 컬.. 2022. 2. 17.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스윗 알함브라 커넬리언 반클리프 앤 아펠 스윗 알함브라 목걸이 커넬리언 예전에는 이쁜지 잘 몰랐던 악세사리들이, 나이가 들면서(?) 너무 예뻐보이는 경우가 계속 생긴다. 반클리프 앤 아펠의 알함브라 목걸이도 그 중 하나. 저 조그마한 클로버 모양 팬던트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가 싶었는데, 가격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활용도도 좋아서 손이 자주 간다. 처음 실물로 봤을 때의 그 영롱함이란.. 구입처는 신세계 강남이었다. 스윗 사이즈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가더라도 품절인 경우가 많은데, 연락도 안하고 갔는데 다행히 물량이 있었다. 구입시 인보이스와 보증서를 함께 받았는데, A/S나 세척시에는 굳이 보증서를 가져올 필요는 없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보증서의 시리얼 넘버가 목걸이에도 새겨져있다.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는 마더..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