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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라호텔 호캉스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일차 -더 파크뷰 조식 & 더 라이브러리 망고빙수 서울 신라호텔 호캉스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1일차 -애프터눈티 & 해피아워 신라호텔은 라운지가 알차기로 유명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인기가 많다.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그랜드 디럭스룸으로 예약하고 갔다.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하면, 1일차에 yeonspring.tistory.com 1일차에 애프터눈티랑 해피아워를 알차게 즐기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원래 아침을 잘 안 먹기도하고, 빵도 별로 안 좋아해서 호텔 조식을 썩 즐기진 않지만, 라운지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꾸역꾸역 일찍 일어나서 더 파크뷰로 내려갔다. 보통 호텔 조식 시간에 무조건 자고 있는데 ㅋㅋㅋㅋ 완전 비몽사몽한 상태였다. 내려가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한바퀴 쭉 둘러보니 딤섬도 있고, 샐러드, 전채요리, 메뉴 가짓수.. 2022. 6. 19.
서울 신라호텔 호캉스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1일차 -애프터눈티 & 해피아워 신라호텔은 라운지가 알차기로 유명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인기가 많다.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그랜드 디럭스룸으로 예약하고 갔다.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하면, 1일차에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2일차에 조식, 브런치(주말) 이렇게 4식을 이용할 수 있다! ​ 호텔 앞에서 발렛을 할 수도 있고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올라오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 구름이 아주 예뻤던 하루. ​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나 많았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바로 23층으로 가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체크인은 3시부터고, 거의 맞춰서 도착했는데 대기없이 바로 체크인 할 수 있었다. ​ 체크인한 방에 들어서니 방 가운데부터 침대, 욕실에 모두 큼직한 창문이 있는게 너무 좋았다. 남산뷰랑 시티뷰 중.. 2022. 6. 18.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네츄럴/미드나잇 ME (휴양지 모자 추천)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네츄럴/미드나잇 미디엄 사이즈 날씨가 그래도 따뜻해져서 제주도를 다녀왔다. 모자를 즐겨쓰는 편이 아니긴한데, 제주도 여행을 핑계로 휴양지에 잘 어울릴만한 밀짚모자를 하나 사고 싶었다. 생각보다 여기저기 가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도 봤는데 마음에 쏙 드는 밀짚모자가 없어서 방황하던 즁,,, 우연히 접한 뉴포트 사진을 보자마자 꽂혔다. 오..! 찾았다 내 밀짚모자...!! 그날 저녁에 당장 광교 갤러리아의 헬렌카민스키 매장에 가서 써봤다. 헬렌카민스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3F 여기는 근데 사이즈가 라지밖에 없었는데 사이즈가 나에겐 조금 컸다. 미디엄 사이즈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서 찾아보다가 SSG닷컴에서 구매했다. 상대적으로.. 2022. 3. 26.
[Stand Oil] 스탠드 오일 버터백 클래식, 소프트 핑크 솔직후기 스탠드오일 / Stand Oil 버터백 클래식, 소프트 핑크 봄을 맞이하며 미니백+유색백 뽐뿌가 와서 질렀던 두번째 가방, 스탠드 오일 버터백! 참고로 첫번째로 질렀던건 분크의 바게트백 미니 화이트였다. https://yeonspring.tistory.com/24 [Vunque/내돈내산] 바게트백 숄더 스몰 화이트 (with 체인 스트랩) 분크 Vunque 바케트백 숄더 스몰, 화이트 작년 겨울엔 갑자기 물욕이 챡 가라앉아서 별로 쇼핑욕구가 안들더니,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잠자고 있던 물욕이 스멀스멀 올라오는중이다. yeonspring.tistory.com 분크랑 스탠드오일이 같은 날 도착했는데, 사실 분크를 처음 개봉하고 너무 만족해서 그런지 두번째로 개봉했던 스탠드오일은 조금 비교가 되긴 했다... 2022. 3. 21.
[독일]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 성, 성 로렌츠 교회, 구시가지 2017. 05. 14~15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넘어온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는 유럽, 아니 독일 내에서도 누구나 다 알만한 유명한 도시는 아니다. 뮌헨에서 당일치기로 오는 사람도 가끔 있고. 나는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뉘른베르크 사진을 보자마자 여긴 꼭 가야돼! 싶었다. 그냥 사진을 보자마자 끌리던 도시였고, 당일치기로 갈 만한 예쁜 소도시도 많다. 이 도시에서 호스텔에 묵었었는데, 작은 도시라 그런지 도시 내에서 가장 괜찮은 호스텔을 잡았더니 이 곳으로 여행오는 한국인은 다 여기서 만난 것 같다 ㅋㅋㅋ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동행들을 만난 곳이다. (한명은 작년에 결혼을 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배가 고파져 밥을 같이 먹을 동행을 구했다. 나포함해서 총 4명이 모였는데 모두 같은 숙소.. 2022. 3. 19.
[Vunque/내돈내산] 바게트백 숄더 스몰 화이트 (with 체인 스트랩) 분크 Vunque 바케트백 숄더 스몰, 화이트 작년 겨울엔 갑자기 물욕이 챡 가라앉아서 별로 쇼핑욕구가 안들더니,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잠자고 있던 물욕이 스멀스멀 올라오는중이다. 원래 가방은 아예 명품을 사거나 아예 보세를 사거나 그랬었는데, 갑자기 디자이너백에 꽂혀서 열심히 찾아보는 중이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디자이너백들의 디자인이 좀 난해하다고 생각해서 예뻐보이는게 거의 없었는데, 진짜 사람 취향이 변하는지 예전 같았으면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았을 백들이 너무 예뻐보인다. 분크는 분크에서 가장 유명한 가방인 토크 토트로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 들고 다니는 사람을 꽤 많이 봤었다. 디자이너백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최근에 나온 바게트백이 너무 예뻐보여서.. 2022. 3. 17.
[동탄]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스시아이> (feat. 동탄 3대 오마카세?) 스시아이 동탄 기분 내고 싶은 날이면 나는 가장 먼저 오마카세가 떠오르는 것 같다. 일식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다양한 재료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바로 만들자마자 먹을 수 있어서 스시 오마카세를 선호한다. 동탄 3대 오마카세중 하나라고 불리는 스시아이를 이번에 다녀왔다.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니 예약은 필수다. 주차장이 협소할 것 같아서 근처 공영 주차장에 대고 걸어가는 길!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조용한 상가 거리에 위치해있다. 간판이 작아서 못보고 지나쳤었다 ㅎㅎ; 지하 1층인데 계단을 타고 내려가니 바로 지하주차장이 보여서 이 길이 맞나 싶었다. 아무튼 무사히 저녁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메뉴 오마카세(런치) 39,000 오마카세(디너) 45,000 오마카세(디너)로 주문했고, 생맥주도 같.. 2022. 3. 15.
[독일]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성, 학생 감옥 2017. 05. 11~14 프랑크푸르트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하이델베르크를 다녀왔다. 버스로 1~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버스도 굉장히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도시도시한 프랑크푸르트에서 좀만 버스타고 나오니 푸릇푸릇한 시골 배경이 펼쳐진다. 출발할 때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여행 시작 전부터 기부니가 아주 좋아졌다. 여행에서의 내 기분은 날씨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는 듯하다. 지난 배낭여행 때는 영국에서 일주일 넘게 묵으면서 거의 내내 날씨가 안 좋았는데, 그래서인지 런던은 내게 썩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지는 않다. 이렇게도 광활한 하늘이라니. 시야가 탁 트이는 기분이었다+_+ 출발 전에 고기+맥주로 배채우기.. 독일에서는 사실 음식으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곳이 많지는 않다. 맥주가..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