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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리뷰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스윗 알함브라 커넬리언

by 연연봄 2022. 2. 15.
반클리프 앤 아펠 스윗 알함브라 목걸이
커넬리언

 

 

 

예전에는 이쁜지 잘 몰랐던 악세사리들이, 나이가 들면서(?) 너무 예뻐보이는 경우가 계속 생긴다.

반클리프 앤 아펠의 알함브라 목걸이도 그 중 하나.

저 조그마한 클로버 모양 팬던트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가 싶었는데,

가격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활용도도 좋아서 손이 자주 간다.

 

영-롱

 

처음 실물로 봤을 때의 그 영롱함이란..

 

 

구입처는 신세계 강남이었다.

스윗 사이즈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가더라도 품절인 경우가 많은데,

연락도 안하고 갔는데 다행히 물량이 있었다.

 
 
 
 

구입시 인보이스와 보증서를 함께 받았는데, A/S나 세척시에는 굳이 보증서를 가져올 필요는 없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보증서의 시리얼 넘버가 목걸이에도 새겨져있다.

 

 

 
반클리프앤아펠 공홈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는 마더오브펄이 좀 더 자주 보이는 것 같다.

무난한 오팔 자개색이라 사실 나도 마더오브펄을 마음에 두고 갔었는데..

착용해보니 나는 피부가 까무잡잡한 편이라서 그런가, 마더오브펄보다 커넬리언이 훨씬 더 잘 어울렸다.

 

 

 

 

반 클리프 앤 아펠도 꾸준히 가격을 올리는 브랜드라..

명품 브랜드들은 보통 한번 올릴때마다 못해도 10%씩 올리는 듯하다.

이래서 명품은 오늘 사는게 가장 싸다는 말이 있나보다 ㅠ,ㅠ

 

 

커넬리언 자개의 진-한 붉은 컬러도 맘에 들었지만,

마더오브펄은 목걸이 체인이 골드색이고 커넬리언은 로즈골드라 커넬리언에 좀 더 마음이 기운 것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한테 어울리는 색은 로즈골드>>>>골드>>>실버 라고 생각해서..ㅎㅅㅎ

사진에서는 핑크끼가 많이 안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예쁜 로즈골드색이다.

 

 

빛의 각도에 따라서 원석의 컬러가 검붉은 와인색도 됐다가, 밝은 레드도 됐다가, 투명한 색으로도 비친다.

원석의 빛깔과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샤워할 때 빼는 게 좋다는데,

귀차니즘 심해서 빼는거 깜빡하고 샤워할 때도 종종 있다.

 

체인은 18k인데 반클리프 앤 아펠 펜던트는 체인의 반짝거림이 남다른 편인 것 같다.

 

 

스윗 사이즈는 너무 작다는 평이 많았는데,

가서 착용해보니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딱 포인트가 되면서도 !! 나한테는 딱 좋았다.

20대에게 빈티지 사이즈는 좀 투머치해보이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개인적으로 좋은 점은 혼자서 착용하거나 빼기가 아주 쉽다 ㅋㅋㅋㅋ

체인이 목걸이 고리에 아주 잘 들어가서 맘에 든다.

 
 

 

목이 잘 드러나는 브이넥이랑 특히 더더 찰떡이다.

 

이런 식으로 조명에 따라서 원석 색이 조금씩 달라 보인다.

넘나 매력적..

 

 

 

볼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펜던트 크기가 작은 목걸이로 포인트 주는걸 좋아하는 내 취향이랑은 너무 잘 맞는다.

오래오래 예쁘게 착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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